63빌딩 파빌리온 뷔페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뭐 오래 살다보니(?) 이런데서 회식도 해보네요 ㅋㅋ
사실 누누히 얘기를 하는 부분이지만
1차 고기집
2차 호프
3차 노래방의 회식 코스를 선호합니다 ㅋ
그래도 뭐 비싼데 데려가준다니 가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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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여의나루역 4번출구에서 내려서
한 10여분을 걸어갔던것 같습니다.
벗꽃도 이쁘게 피어있고 걸을만 하더군요
전방에 보이는 63빌딩 외관을 찍어봤습니다 ㅋ
입장하기 전에 입구 모습입니다
전광판에 예약자 명단과 가격이 나오는데...
대인 가격이 68,000원 이네요...ㅎㄷㄷ
제 돈주고는 못갈것 같습니다 ^^;ㅋ
드디어 입장을하고 예약한 룸(?)으로 들어서는데
역시 다들 처음인 티를 내는군요 ㅋㅋㅋ
한식, 일식, 중식 양식등 코스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가 먹은 음식들입니다 ^^v
생각보다 화이팅이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ㅠㅠ
더 먹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씨푸드뷔페 토다이가 가장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나름 어린이 놀이터도 있고
가격만 좀 다운된다면 나름 괜찮은것 같기도 하네요
계산서입니다.
후덜덜 하네요
63빌딩 야경입니다 ㅋ
돌아오는길에 윤중로를 살짝 걸어주며 벗꽃구경도 하고
한강고수부지에서 입가심으로 캔맥주 한잔씩 하고 회식 마무리를 했네요
생각보다 일찍(?) 귀가한 마리마루아빠는
우리 햇님과 와인한잔 더했답니다 ^^
63빌딩 파빌리온 뷔페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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