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요리를 해 보아요~
우리 딸내미가 가장 좋아하는 말 중 하나가...
마리야~ 엄마랑 요리하자~ 입니다 ㅋ
오늘은 우리 햇님이 마리를 위해서
함께 요리할 준비를 해 주었네요 ^^
아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마리는 요리를 하자고 하면...
계란을 톡~ 하고
휘휘 저어서...
자기가 먼저 먹어 버립니다 ㅡㅡ;;ㅋ
거기에 마루도 거들어 주네요 ㅎㅎ
오늘의 요리 메뉴는 갈치전(?)입니다
갈치포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에 담글질해서
팬에 노릇노릇 익혀줍니다...
갈치포에 밀가루와 계란을 입히는건 마리마루의 몫이었습니다.
마리는 갈치포에 밀가루를 뿌리면서...
"쫄쫄쫄쫄쫄" 이러더군요 ㅋㅋ
마루는 금새 시들해 졌나봅니다 ㅋ
갈치포가 노릇하게 익어갈수록...
여기저기 밀가루 범벅이 되어 가네요 ㅋ
짜란~ 드디어 완성품입니다.ㅋ
보기엔 그럴듯한데...
사실 맛은 별로 였습니다 ㅎㄷㄷ
한번 해동시켰다가 다시 냉동시켜서 그런지
좀 비리더군요 ㅠㅠ
그래도 네식구가 들러붙어서 완성한 사랑의 갈치포!
마리 말투를 빌려서
"우와~ 멋지다~" 입니다 ㅋㅋ
우리 같이 요리를 해 보아요~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는 먹는게 제일 좋아요~♡ (13) | 2011.04.27 |
---|---|
63빌딩 파빌리온 뷔페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30) | 2011.04.26 |
이렇게는 먹어줘야 빵 좀 먹었다고 소문 나겠죠?ㅋ (10) | 2011.04.24 |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정일병~ 언제나 제대할까~ (6) | 2011.04.23 |
저도 맛집소개 한번 해볼까요?ㅋ 원당의 명소 샐러드바와 함께하는 참숯화로구이 떡삼시대 입니다. (19) | 2011.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