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보험 손해율 악화에 생보사들‘판매중지’
                   생보사들 암보험으로 인한 손해가 상당해 ‘판매중지’하는 보험사 늘어...

 

지나달 M생명은 9월 1일부터 암보험 판매를 중지한다는 공문을 각 지점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생보사들이 잇달아 암보험의 판매를 중지하는 추세다. 이는 최근 암 발생의 급증과 암의 조기발견으로 치료가 쉬워짐에 따라 암보험의 보험금 지급 규모가 크게 증가하여 손해율이 악화에 따라 보험사들의 적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 사망원인 부동의 1위... 암(癌)
암, 특히 위암은 아직까지 국내 발생률 1위의 암이다. 다행히 위암은 치료가 잘 되는 암으로, 5년 생존율로 따졌을 때 1기는 95% 이상, 2기 70%, 3기 초 60%, 3기 말 35%, 4기 14%로
다른 암에 비해 치료가 잘 된다. 위암 중에 위의 위쪽에 생기는 상부관기저암(GIST)은 조기발견이 어렵고 잘 번지기 때문에 한때 난공불락의 암으로 여겨졌지만 이 역시 글리벡과 같은 항암제의 등장으로 치유가 되고 있다.

평균 암 치료비용 5천만원, 암 보험으로 대비해야
통계청에서 분석한 암치료비용의 본인부담금은 평균적으로 2천~3천만원 선이다. 그러나 암 치료의 특성상 진단에서부터 따르는 여러 가지 검사와 수술 후 이어지는 항암치료, 기타 병행치료에 들어가는 진료비 항목에서 비 급여 항목이 무수히 많기 때문에 실제 완치 또는 사망전까지의 본인부담금은 통계청이 발표한 본인부담금의 3배 이상인 약 5천만원 선으로 추산된다. 암 발병 환자는 암과의 투병에 따른 고통뿐만 아니라 치료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2중고를 겪어야 한다.

이렇듯 막대한 치료비용의 부담을 해결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암보험이다. 암보험은 암 진단 시 진단금과 암 치료 시 발생하는 수술, 입원비 등 각종 비용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이다.

암보험 취급 생보사 16곳 → 7곳으로 축소
이렇듯 한국인 사망원인 1위가 암이란 사실과 암 발병율이 높아지면서, 암에 대한 관심과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에 대비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암보험을 가입하고, 보상을 받았다.
하지만 이로 인해 많은 보험사들은 보험금 지급의 증가로 적자가 늘면서 암보험의 판매를 중지하는 보험사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2003년도 암보험 판매 생보사의 수가 16곳에서 2008년을 전후로 대형 및 중소형 보험사들이 서서히 암보험 판매를 중지하면서 현재는 신한, 하나, 우리아비바, 알리안츠, KDB, 라이나, AIA등 판매중지 예정인 M생명을 제외하면 7개 보험사로 줄게 된다.

업계관계자들은 그렇다고 보험사들이 암을 담보하지 않는것은 아니며, 보험상품들이 통합보험형식으로 바뀌면서 특약으로 보장해주고 있다고는 하지만, 암보장에 비중을 둔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특약형태의 보험가입밖에는 방법이 없는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에 일부 보험사들은 갱신형의 형태로 보완하는 방법으로 암보험 판매를 유지하고있다.
알리안츠 생명의 경우 5년만기 갱신형으로 보완한 “케어암보험”을 출시했으며, 신한생명은 위험요율을 새로반영한 ‘(콜)하나로 암보험’을 신상품으로 출시. 암보험을 유지하고있다.

이와같이 이러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잘 숙지하여 소비자들 또한 암보험 가입에 대한 발빠른 선택과 체크가 필요할 것이다.

암보험가입 체크리스트

기존 가입된 암보장금액과 보험기간 확인이 필요!
암보장금액을 고액으로 가입하려면 전문암보험으로 가입하는것이 유리하다!
고액암의 보장금액보다 일반암의 보장금액이 충분한지 여부를 판단하는것이 좋다!
갱신상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갑상샘암, 유방암의 보자금액 확인도 중요!
암을 주된 보장으로 하려면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하라!
암보험이 축소되고 있는 추세이므로 하루라도 빨리 가압히는것이 유리하다!
암보험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모두 가입 후 90일 이전에 암 발생 시 보상이 되지 않으며, 현재, 매년 암 발생률 증가로 인한 보험사의 수익악화로 암 보험료는 지속적으로 인상 될 예정이므로, 늦게 가입할수록 보험료가 비싸지게 되어 개인의 입장으로는 손해이기 때문에 암 보험은 최대한 빨리 가입할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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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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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를 100% 보상해주는 ‘실손(實損)형 민영의료보험’ 상품이 사라질 전망이라고 한국경제신문이 7일 보도했다.

정부가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의료비의 10~20%는 환자가 반드시 부담(코페이먼트)하도록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상품을 팔고 있는 손해보험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부담금 비율이 어떻게 결정될지 주목된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7일 “이달 중으로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가 모여 실손형 상품에 대한 가입자의 자기부담금 비율을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한국경제에 밝혔다.
실손 민영의보란 치료비를 전액 손해보험회사가 내주는 상품이다. 손보사는 의료비의 100%를,생보사는 80%를 보상해주는 상품을 팔고 있다. 정부는 손보사의 실손 상품이 병 · 의원 이용을 필요 이상으로 부추겨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자기부담금을 강제화하기로 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금융위는 입원치료비의 경우 환자가 내야 할 자기부담금을 10%(200만원 한도)로 하고, 통원치료비는 현재 5000원에 불과한 공제액을 8000원이나 1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자기부담금을 20%까지 높이고 금액 제한도 없앨 것을 주장하고 있다.
한국경제는 양측이 자기부담금 규모에 합의할 경우 실손 상품 가입자의 치료비가 100만원일 경우 100만원이 아닌 80만(자기부담률 20%일 경우 )~90만원(10%일 경우)까지만 보상받게 된다고 보도했다.
실손 상품에 대한 자기부담금제 도입은 지난 3년 반 동안 ‘뜨거운 감자’였다. 복지부는 2006년부터 국민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이유로 100% 실손 상품 제한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손보업계는 소비자 선택권과 사업자 자율성을 지나치게 제한한다며 반발해왔다.
이 신문에 따르면 실손 민영의료보험 시장규모(수입보험료)는 2006 회계연도에 총 3조5587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최근 몇 년간 연평균 20% 이상 증가해왔다

   

이모님이 디스크 수술을 하셔서 어제 병문안을 다녀왔는데...

보험 가입한게 없으셔서 병원비가 부담되어...

7인실 병실을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정말 보험이란게 가입할땐 많이 망설여지긴 하지만...

가입해둬서 손해볼건 없는것 같네요...

저야 뭐 애들 보험도 다 들어놨고...

회사 보험으로 와이프까지 보장이 되어 위의 내용이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자신을 위해서 가족들을 위해서나...

미리미리 준비해둘 필요가 있는 내용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Posted by 경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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