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있는 30대 가장입니다.

아이가 생기고 생활에 치이다 보니...

부업이나 투잡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

솔직히 다른 일을 구해서 이중으로 일하는건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찾아본게 인터넷으로 할수 있는 부업이었습니다...

패널이나 설문조사 사이트는 있는데로 가입을 했고...

제휴마케팅이라고 해서 블로그를 이용해서 수익을 올리는것도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패널같은 경우는 이메일 조사만 응답해도...

한달에 문화상품권 1~2만원 정도는 교환할수있는 포인트가 쌓였고...

블로그 홍보를 이용한 제휴마케팅은...

고정적이진 않지만 적게는 담배값에서 많게는 기름값정도는 나오더군요...

재미도 들렸고 욕심도 나고 해서 이번에 시작하게 된게...

스XX러쉬의 홍보 업무입니다...

인터넷에서 부업에 대해 좀 검색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퍼XX드림, 사XX라인, 스XX러쉬등에서 제시해주는 수익금은...

제가 기존에 설문조사나 블로그 홍보를 해왔던 거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기존에도 알고있었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했던 이유는...

무료로 시작하는게 아니였고 과연 그만큼 벌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두가지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패널 설문조사나 제휴마케팅 블로그 홍보를 하면서 느꼈던건...

하면 어떻게든 된다는거였습니다...

한달에 수백 수천 버는 딜러들 처럼 벌면 좋겠지만...

꼭 그렇게 벌어야할 의무(?)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벌지 못할까 겁을 냈는지 참 이상합니다...

한달에 한두건해서 여유돈이 조금 더 생기면 좋은거고...

그 이상 벌수 있으면 정말 감사할뿐이죠...

시작하기 전에는...

제가 패널 설문조사로 매달 문화상품권을 교환해 쓸거라고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제가 제휴마케팅 블로그 홍보로 기름값을 벌수 있을거라고 예상이나 했겠습니까?

시작하기전에는 저는 그저...

생활에 쪼들리고 어디 부업이라도 알아봐야할텐데...

로또라도 좀 맞았으면 좋겠는데라는 푸념만 늘어놓는...

여느 30대 남자와 다를바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 하고 싶은것도 계속 생기고 있고...

조금씩 조금씩 정말 다 할수있을것 같은 설레임을 가지고 스XX러쉬를 시작했습니다...

업무폰을 개통해야하는게 망설여진다면 그냥 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하다못해 로또를 사기 위해서도 투자를 해야하는데...

저같으면 그런 일확천금보다 제가 할수 있는걸 시작하겠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가난한 사람은 생각만 할뿐이고...

부자는 그 생각을 실천할 줄 알기 때문이라고...

앞으로 저는 스XX러쉬의 딜러 스마트로...

다시 한번 시작해 나갈겁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것 없으니까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점은...

가난한 사람은 생각만 할뿐이고...

부자는 그 생각을 실천할 줄 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