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에 갔다왔습니다.
얼마전에 마리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늦은 오리엔테에션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어린이 집이 지난달에 부랴부랴(?) 오픈을 하는 바람에
오리엔테이션은 안하고 그냥 넘어가나 했었는데
늦게라도 오리엔테이션 진행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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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에서 애들보고
햇님 혼자 갔다올까
아니면 식구들 전부 우르르 출동할까 하다가
네식구가 총 출동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해보니 다 같이 가길 잘했더군요
예전엔 학부모(?) 모임이나 행사(?) 같은데는
엄마들만 참석하는게 일반적이있는데...
요새는 아빠들도 많이들 오시더군요...
햇님 혼자 보냈다간 외롭게 할뻔했습니다;; ㅋ
대부분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동반해서 온지라...
아이들 칭얼대는소리 우는소리에 정신이 없더군요 ㅎㅎ
원장님이 오리엔테이션 진행하는 동안
다른 선생님들은 윗층에서 아이들을 보고
저도 마루하고 놀아주고 업어주고 하느라
진땀 좀 뺐습니다 ㅋㅋ
아무튼 무사히(?) 오리엔테에션이 끝나고
어린이 집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는데
마루의 화이팅이 돋보이더군요 ㅋㅋ
잘 먹지요?ㅠㅠ
뉘집 아들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뭐 오리엔테이션도 끝났고
슬슬 우리 마루도 어린이 집에 보내볼까 합니다.
보육료 지원 신청한게 통과(?)되서...
아이사랑카드가 발급 됐거든요 ㅋㅋ
우리 마루는 공짜랍니다~ㅋ
앞으로 우리 마루의 어린이 집 등원기도 기대해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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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에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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