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을 위해 구입을 고려했던 넷북과 와이브로 결합상품 VS 울트라씬과 와이브로 결합상품!!
저의 선택은 울트라씬과 와이브로 결합상품인 LG전자 엑스노트 P210-GE30K


얼마전에 제가 넷북이나 울트라씬 와이브로 결합상품과
스마트폰의 테더링 서비스중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 어떤 걸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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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고민을 하게된 배경엔...
회사에서 네이버를 제외한 모든 사이트를 막겠다고
제 블로그 운영에 테클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ㅠㅠ
아 물론 저 때문에 사이트를 막은건 아니구요 ㅎㅎ
전체적인 회사 업무효율 어쩌고 하면서 그렇게 하더군요;;



아무튼 뭐 제 포스팅의 대부분이 회사 업무시간에 이루어지는 관계로
무슨 방법을 마련해야 했었기 때문에
이웃분들과 블로근투잡 회원분들께 조언을 구했더랬습니다.


그에 대해 답변 얻은 내용을 대충 종합해보면...
스마트폰의 테더링 서비스는 너무 느리고...
넷북과 와이브로 결합상품으로 선택하기엔...
넷북의 화면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포스팅하는데 지장이 있을거라는 것이었습니다.



뭐 그렇다면 결론은...
넷북의 휴대성과 노트북의 성능을 두루 갖춘 울트라씬 뿐이었습니다.
원래는 넷북과 와이브로 결합상품으로 결정을 했었는데...
넷북 사용자의 대부분이 화면 사이즈에 불편함을 느끼는것 같고...
이왕 사는거 좀 좋은 사양으로 사고 싶은 욕심도 들더군요


그래서 결정한 모델이...
LG전자 엑스노트 P210-GE30K 모델입니다.



일단 가장 맘에 들었던건 디자인 입니다.
왠지 이쁜게 가지고 싶더군요 ㅠㅠ ㅋ


그리고 포스팅시 중요한 화면 비율!!
크기 자체는 11.6인치 노트북 보다 작으면서
12.5인치의 Large display 를 적용하여 가독성이 뛰어나고
해상도가 1366*768 라 화면이 짤리지 않는다는거!!



그 외에 CPU 성능이나 메모리 용량은 뭐 크게 염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메모리 4GB 짜리임 ㄷㄷ ㅋ)


대신 무료넷북처럼 3년약정으로 와이브로 사용요금만 내는건 아니고
울트라씬 노트북 할부금이 매달 일정금액 같이 빠져나갑니다.
원래 LG전자 엑스노트 P210-GE30K 모델이
인터넷 최저가가 100만원가량 되는데
3년동안 와이브로 50G 요금제 월 27,000원 이외에
월 22,222원의 추가비를 냅니다.
계산해보면 80만원 가량되는데 울트라씬 노트북 싸게사는 셈 치고 있습니다 ㅎ



뭐 그렇다고 무료넷북과 와이브로 결합상품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각자 필요에 의해 결정을 하시면 되는거고
저는 이왕이면 좀 고사양의 노트북과
포스팅시 불편함없는 해상도가 필요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달에 5만원 가량의 요금을 부담하고 있고
블로그 운영도 차질 없이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ㅎㅎ
아이패드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휴대성도 뛰어나서 차량 이동중에도 사용할수 있고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네요 ^^



여러가지 이유에서 넷북이나 울트라씬의 와이브로 결합상품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제가 한달이상 고민하고 찾아보고 알아본 결과
지금 제가 쓰고 있는 LG전자 엑스노트 P210-GE30K 는 정말 추천할만 한것 같네요


참고로 제 LG전자 엑스노트 P210-GE30K
P210 시리즈중 사양이 가장 높은거라...
월 요금이 조금 부담되신다면 사양을 좀 낮추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더불어 와이브로도
이동중이나 기존에 아이패드 및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유용하게 사용되리라 생각되네요
 
 
넷북이이나 울트라씬 와이브로 결합상품 구매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LG전자 엑스노트 P210-GE30K 와 와이브로결합상품 [바로가기]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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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을 위해 구입을 고려했던 넷북과 와이브로 결합상품 VS 울트라씬과 와이브로 결합상품!!
저의 선택은 울트라씬과 와이브로 결합상품인 LG전자 엑스노트 P210-GE30K
Posted by 경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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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느린 부팅 속도는 우리 마리도 잠재웁니다 ㅋ


저희 집에는 현재 컴퓨터가 4대가 있습니다 ;;;
와이프가 주로 사용하는 메인 테스크탑 컴퓨터 1대와...
지금은 봉인되어 있지만...
예전에 와이프와 같이 게임할때 제가 사용했던 서브 데스트탑 1대...
그리고 현재 마리의 쥬니버용이자...
집에서 저의 작업 컴퓨터인 노트북 1대...
그리고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새로 구입한 와이브로 결합 노트북 1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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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애들 콩순이 컴퓨터까지 합하면 5대 인건가요?ㅋㅋ


마리와 제가 함께 사용(?)하는 노트북은...
사실 저희 와이프가 임신했을때...
컴퓨터 편하게 하라고 사줬던 건데...
서브 데스크탑이 고장나고 나서...
어부지리로 서열2위(?)의 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ㅋ


지금보니까 구입 시기가 2008년 10월 14일인데...
게임도 할수 있는 사양으로 고르다 보니까
그 당시에는 꽤나 고사양의 노트북이었더랬습니다 ㅋ


그랬던 신형 노트북이...
지금은 만 3년째를 맞이하야...
아주 맛탱이가 갔습니다 ㅠㅠ
주된 원인이 마리마루가 쥬니버른 한답시고
이것저것 막 누르고 꽝꽝 쳐대고 해서
요놈이 견디기가 힘들었던 것 같은데...
얼마전에 부팅이 안되서 메모리를 교체하고 운영체제를 새로 깔았더랬습니다.


그러면서 기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하드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부팅 속도가 많이 느릴거라고 하시더군요...
자...얼마나 느린지 한번 볼까요?



이걸 다 보신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부팅하고 네이버 창 뜨기까지 거의 7분정도가 걸립니다.
정말 엄청나게 느리지요?^^;;ㅋ


한번은 마리가 쥬니버를 하겠다고 해서..
(혼자 노트북 키고...
쥬니버나 키즈짱 다 쳐서 들어갈수 있으면서
아빠 일시켜먹을라고 다 해달라고 합니다 @.@)
옆에서 전원을 켜주고 기다리고 있는데...
좀 피곤했는지 노트북 옆에 누워서 기다리더군요...
그러더니 결국은 네이버 화면도 못보고 잠들고 마네요 ㅋㅋ



저희 햇님과 둘이 한참 소리 안나게 큭큭 웃느라 혼났습니다 ㅋ
마리는 바로 방에 다시 눕히고...
노트북은 제 차지가 됐지만...
이거 인간적으로 부팅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ㅠㅠ
일단 부팅되고 나면 괜찮은데...
기다리다가 잠들 정도의 부팅속도라니 ㄷㄷ ㅋ

하드를 교체하면 10만원 정도 든다던데...
앞으로 서열 2위의 다툼(?)이 치열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ㅋ
과연 봉인되어있는 서브 데스크탑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지...
지금의 노트북이 2위자리를 지킬수 있을지...
회사에서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울트라씬이...
집에서도 저의 파트너로써 새로운 강자로 등극할지...
정말 전혀 긴장감이나 감동이 없는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ㅠㅋㅋ


마리마루 안잔다고 때쓸때 노트북 앞에 앉혀 놓으면 효과를 볼수 있을까요?ㅋㅋ
그렇게만 된다면야 서열 2위가 아니라...
1위의 자리도 아깝지 않을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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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느린 부팅 속도는 우리 마리도 잠재웁니다 ㅋ

Posted by 경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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