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마리와 기타치고 노래부르는 마루...이 아이들은 커서......


우리 마리는 책읽은걸 무척 좋아합니다.
어린이 집에서도 마리 또래에서는
책을 혼자서 제대로 읽은 아이가 마리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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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우리 마리가 책읽는 동영상 입니다.



목소리 톤이나 억양이 살짝 특이해서
언뜻 들으면 잘 못알아 들을수도 있는데...
옆에서 같이 책을 보면서 읽는걸 보면...
어려운 글자도 척척 잘 읽어 냅니다
이렇게 사랑스럽게 책을 읽는 우리 마리는
커서 과연 무엇이 될까요?^^


그에 비해 우리 마루는...
나름 음감(?)이 뛰어납니다 ㅋㅋ
혼자 노래를 흥얼거리는걸 들으면
정말 배꼽빠집니다 ㅋㅋ
아래는 마루가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는 동영상 입니다 ㅋ




마루가 부른 노래는 아기염소란 노랜데...
노래 부르다가 갑자기 아빠 힘내세요로 노래가 바뀌네요 ㅋㅋ
이렇게 보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우리 마루는...
커서 과연 무엇이 될까요?^^

아이들의 10년 후...20년 후를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센치해 집니다...
우리 마리마루가...
지금의 이런 사랑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고 커나갈 수 있도록...
햇님과 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겠습니다...


이 아이들이 커서...
사랑을 베풀고 행복을 나눌수 있는
그런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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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마리와 기타치고 노래부르는 마루...이 아이들은 커서...

Posted by 경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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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행복을 위하여~!


몇일전엔 집에 손님(?)이 오기로 해서
우리 햇님이 아구찜과 김치찜을 준비했는데...
캔슬이 되는 바람에 맛난 안주가 다 제 차지가 되었지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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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보이는 동태전은...
이미 마리, 마루가 한차례 쓸고 지나간후의 잔해(?)입니다 ㅎㅎ



아...보기만 해도 침이 꼴딱꼴딱 넘어갑니다 ^ㅠ^ 쥬릅
제가 어류(?)는 그닥 즐겨하지 않는지라
아구찜에겐 대단한 감흥이 있었던건 아니었지만
삼겹살을 넣고 끓인 김치찜(?)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ㅠ


한숟갈 떠서 한장 찍어주시고~


아빠, 엄마가 술을 좋아하다 보니...
저희 애들은 아빠, 엄마가 짠~ 할때 같이 짠~을 합니다 ㅎㅎ
아...마루가 짠을 안했네요 ㅎㅎ
숨어서 혼자 뭔가 먹고 있었던걸까요?ㅎㅎ

우리 가족 행복을 위하여~ 라고 하면서...
사랑해요~ 라고 저희는 건배를 합니다.
그렇게 네식구가 오손도손 모여 앉아있는 시간이...
저는 참 좋습니다...
이런 기분...이런 느낌을 누가 알까요?



맛있게 먹고...
즐겁게 건배하고...
햇님과 아이들을 보며 웃고...
홍초를 예쁘게 색을 낸 소주로 햇님과 건배를 하면서...
저는 오늘도 제가 가진 행복이 너무 감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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