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사상 최고 당첨금, 누가 가져갔나?

호주 로또 사상 최고 당첨금이 예상돼 호주 국민들을 열광케 했던 OZ로또에서 2명의 대박 당첨자가 탄생해 화제다.

1일, 해외 언론들은 "몇 회차에 걸쳐 OZ로또 1등 당첨자가 배출되지 않아 지난 달 30일 추첨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당첨금이 약 9백억원(9천만호주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제 당첨금은 이를 훨씬 초과한 1천6십억원(1억6백만호주달러)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회차의 OZ로또 구매자는 모두 1천만명 정도로 집계됐으며, 그 중 퀸즐랜드주에 거주하는 부부와 애들레이드주 주민이 1등에 당첨돼 530억원(5천3백만호주달러)씩 나눠 받게 됐다.

퀸즐랜드의 부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첨금 사용계획에 대해 가족들과 나눠 갖고, 자선단체에도 일부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애들레이드주의 당첨자는 재정자문담당자를 만나 상의하겠다고 밝혔으며, 그는 지난 20여년간 1만5천원(15호주달러)을 투자해 매주 로또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 로또1등 당첨의 확실한 전략, 소액으로 꾸준히?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거액의 1등 당첨금이 탄생한 OZ로또는 그 당첨확률이 4천5백만분의 1에 달한다"면서 "반면, 국내에서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그에 비해 5배 이상 높긴 하나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다만, 국내 최초로 과학적 필터링 기법을 도입해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 시스템을 활용한다면 당첨확률을 보다 극대화 할 수 있다"며 "실제 이를 통해 340회차를 비롯해 현재까지 18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이 배출된바 있다"고 강조했다.

로또리치에 따르면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그룹간의 가중치를 적용/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과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 및 '조합 필터링' 등 과학적 분석기법을 적용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특히 "좀더 빠르고 강력한 로또1등 당첨을 기대하는 로또마니아에게는 특별회원제인 골드티켓 서비스를 권한다"면서 "이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해 더욱 뛰어난 적중률과 정확성을 발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골드티켓 서비스는 월 9900원에 매주 14조합의 로또1등 특별추천번호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5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연합뉴스 2009년 7월 2일(목)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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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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