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 한마리로 세상을 다 얻은듯 기분 좋은 마루입니다 ㅎ


땡강쟁이 마루는 자다가 일어나면 쉽게 짜증을 냅니다.
꼴통 고집이 있는지라 쉽게 달래지지 않는데...
이럴때 마루를 달래는 방법은...
맘에 드는 먹거리를 손에 쥐어주는 것입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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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기가 언제 땡깡을 부렸냐는 듯이...
온갖 귀여운척 친한척은 다하고...
서비스로 해달라는 포즈도 잘 잡아줍니다...
정말 단순한 우리 마루 입니다 ㅠㅠ ㅋㅋ



쥐포 한마리를 통채로 들고
만족스럽게 한입 물어뜯는 우리 마루 ㅎㅎ
이제 기분 좀 풀렸삼?ㅋ


자 이번에는 브이, 최고, 경례, 윙크의 4종세트가 나갑니다~


참...이렇게 먹을거 하나로 기분 급전환되는 우리 마루...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긴 한데...
마음에 안든다고 막무가네로 깽강 부리는 일은 이제 자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아직 미운 4살이라 그런거겠죠?
마루야~ 마루야~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지구를 지키는 멋진 용사가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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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 한마리로 세상을 다 얻은듯 기분 좋은 마루입니다 ㅎ
Posted by 경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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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저는 장난감이 없어도 이렇게 잘 놀아요!!


어느 집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굳이 장난감이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소품을 가지고 정말 잘 노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ㅎ
저런게 뭐가 재밌을까 웃기기도 하지만...
그나이때는 다 그런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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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마루가 햇님이 마트에서 쓰려고 가져온 바나나 박스에 삘이 꽂혔는지...
계속 뒤집어 썼다가 올라탔다가 하면서 혼자 나름 재밌게 놀더군요 ㅎ


나름 귀여운척 애교도 부려봅니다 ㅎ


그러더니 바나나 박스를 바라보며 뭔가 큰 결심을 한듯한 우리 마루...


마루는 도대체 무슨 결심을 한걸까요?


마루가 결심했던 건 바로...


바로...


바로...


바나나 박스 비행기에 탑승하는 것이 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 모습을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흠... 혹시 저렇게 자기가 탈수 있는 비행기 장난감을 사달라는
무언의 시위였던건 아닌가 싶습니다 ㅎ


마루야~ 장난감은 엄마한테 사달라고 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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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저는 장난감이 없어도 이렇게 잘 놀아요!!
Posted by 경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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