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 아래서 읽는 책 한권의 여유가 부럽습니다 ㅠㅠ
너무 이쁘죠?
둘이서 거실 창가 아래에 앉아서
책을 꺼내 읽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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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큰 힘이 됩니다.
신나게 뛰어노는것도...
앉아서 책 읽는것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 읽을 책은 여기저기 알아보고 사주면서
정작 제가 책을 제대로 읽어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애들엄마가 보는 육아관련 책이나
머니야머니야님의 '인터넷 돈벌기 특강'이 아니었스면
정말 책하고는 담 쌓고 살았을 겁니다;;
그런데 사실 핑계일지 모르지만...
직장 생활에 블로그 운영에 애들 뒷바라지(?)까지...
책 읽을 여유를 부린다는게 좀 엄두가 안나기도 하네요
그나마 책 읽을 짬이 생길때가...
화장실에서 볼일(?) 볼때인데...
애들 사진의 느낌(?)하고 너무 비교(?)되서 좌절입니다 ㅠㅠ
언제쯤 저희 부부에게도 저런 따뜻한 햇살 아래서
책 한권 읽을수 있는 여유가 찾아올까요?
아직은 그런 여유까지 부리면서 살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음의 여유까지 잃어버리고 살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서 읽는 책 한권의 여유가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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