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로또 연구한 달인, 440억원 대박! <연합뉴스 6월 19일자>

20년간 로또 연구한 달인, 440억원 대박!

지난 18일, AP통신과 포스트 스탠더드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70대 노부부와 그 자녀들이 약 440억원(3천5백만달러)의 메가밀리언 로또에 당첨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뉴욕주에서 가구점을 운영하는 에이브러햄 실버부시(77) 가족으로, 특히 이들은 독자적인 비법으로 20년간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 온 것으로 드러나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에이브러햄은 당첨소감에서 "그 동안 다섯 명의 자식들과 함께 단 16개의 번호만으로 로또에 당첨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며 "이러한 방법으로 약 2천8백만원(2만2천달러)의 로또에도 당첨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당첨사례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로또1등에 도전하고 있는 로또마니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과학적 분석 기법으로 로또 당첨 예상 번호 엄선!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국내의 많은 로또마니아들 중에도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출연한 로또번호를 분석하는 등 나름대로 전략을 수립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하지만 복잡한 로또 분석과정을 일반인들이 적용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더욱이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결과가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좀 더 빠르고 강력한 로또당첨 비법은 없는 것일까?

로또리치는 그 대안으로 골드티켓 서비스를 추천했다. 이는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필터링' 등을 적용해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회원제로, 실제 로또리치가 지금까지 18차례에 걸쳐 배출한 로또1등 당첨조합 중 대부분이 이를 통해 탄생할 만큼 탁월한 적중률과 정확성을 발휘하고 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특히 340회 로또추첨에서 1등에 당첨된 김광훈(가명) 씨는 로또 시행 초기부터 고정수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매주 구입해 왔으나 특별한 성과가 없자 지난 달 6일 골드티켓 서비스에 가입, 정확히 한 달 만에 약 14억원의 '대박'을 터뜨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김씨는 월 9,900원으로 최적의 로또1등 예상 번호 14조합을 매주 휴대전화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는 것을 골드티켓 서비스의 장점으로 꼽았다.

그 외에도 골드티켓 서비스 가입 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이용권 5매, 퍼펙트조합기 이용권 5매, 추첨/당첨결과 SMS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월 12,900원 상당의 만화서비스와 월 5,000원의 운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연합뉴스 2009년 6월 19일(금)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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