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야식 이야기 - 신선설농탕
제 근무가 날밤새는 철야 근무이다 보니...
저희는 새벽시간에 야식을 챙겨 먹습니다.
저녁식사시간이 두타임 나눠서 20시~22시에 이루어지다보니...
새벽 2시가 넘어가면 배가고프기 시작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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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메뉴는 매번 바뀌는데...
사실 거의 정해져 있긴 합니다.
가장 만만(?)한게 떡볶기, 순대 같은 분식이고...
둘둘치킨에서 치킨도 배달해 먹곤 합니다.
늦은시간인지라 메뉴가 한정되 있긴 하죠 ㅎ
그러다가 가끔 특식(?)으로...
자장면과 탕수육이나...
족발, 보쌈...
모듬전(?) 같은것도 사다 먹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쏘주 한잔 생각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
위의 메뉴들도 특이하긴 한데...
새롭게 추가된 메뉴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ㅎ
바로 설농탕 입니다. @.@
팀장님이 초저녁때 오늘은 설농탕 먹자 그러시더니...
새벽에 진짜 설농탕을 사오시더군요 ㅎㅎ
포장도 나름 정성(?)스럽게 되있고...
다들 밥 먹은것 처럼(?) 먹었다며 만족해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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