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고도 슬픈 이야기
새벽에 근무를 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네이트로 어떤 링크 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아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이걸 보자마자 눈물이 났다고...
무섭고 슬퍼서 한참 울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제 블로그에 올려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요새 일본 지진문제로 많이 심난해 합니다.
비단 이런 마음으로 안타까워하고 있는사람은
저희 와이프 하나만은 아닐겁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벌어진...
이 재앙과도 같은 비극...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라는게...
우리는 괜찮다라는것 자체가 마음이 불편할 만큼...
너무도 많은 것을 빼앗아 가버린 대재앙...
안타깝다는 말로...
슬프다는 말로 어떻게 다 표현이 될까요...
오늘 하루 조금 덜 웃어야겠습니다.
괜찮다라는 불편함에 대해 조금 더 감사해야겠습니다.
진심으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무섭고도 슬픈 이야기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기를 구워주는 딸과 고기를 먹는 아들...누가 더 이쁠까요? (30) | 2011.03.18 |
---|---|
3월 19일 토요일 6시 고기 벙개 확정 공지 (31) | 2011.03.17 |
주거지역에 고물상이 들어온다니...이게 말이나 됩니까? (33) | 2011.03.15 |
고기 먹으러 갑니다!! 고기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34) | 2011.03.14 |
행복한 스위트 타임의 1등 공신 생크림 케잌!! 가족들과 달콤한 케잌 한조각 어떠세요? (5) | 2011.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