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정일병~ 언제나 제대할까~
햇님과 저는 마리, 마루를 군인 계급에 비유하곤 합니다.ㅎ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망나니일때는 일병...
그나마 말귀를 조금 알아들을때는 상병...
혼자서도 잘할때는 병장...
뭐 이런식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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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이제 병장에 속한다고 볼수 있는데...
우리의 천진망나니 돼지괴물 마루는...
아직도 일병 고문관 입니다 ㅠㅠ
토실토실 동글동글 한게...
보면 귀엽고 깨물어주고 막 그러고 싶은데...
이건 뭐 말도 안통하고
지 맘에 안들때 진상 부리는거 보면
영락없는 고문관 입니다 ㅋㅋ
한번은 얼굴에 위장(?)을 하고 나타났길래
몇컷 찍어봤습니다
인형 모자를 씌워주고
차렷, 경례를 따라하게 했더니...
나름 경례라고 저렇게 따라합니다 ㅋㅋ
군인아저씨 놀이(?)하느라 힘들었는지...
물도 한잔 마셔주시고~
먹을땐 찍지 말라니까~~ㅋ
아~ 우리 괴물딱지 마루만 보면
정말 웃겨 죽겠습니다 ㅠㅠ ㅋ
요 천둥벌거숭이가 언제나 사람이 될까요?
그래도 지금의 이 천진난만한 모습이 없어진다면...
많이 보고싶고 서운할것 같네요 ^^;
마루야~ 천천히 자라라~ 읭??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정일병~ 언제나 제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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