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키즈카페 키즈트리에 다녀왔습니다
마리에게 놀이터 가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키즈카페에 갔다왔습니다.
인천 논현동에 있는 키즈트리라고...
처음 키즈카페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을때...
엄마들 이용후기가 좋아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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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하고는 좀 많이(?) 멀긴한데...
용현동 처가댁에 들렸다가 겸사겸사 가게 됐네요...
좀 이른시간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들어가지 마자 우리 마리는 필수 코스(?)인 기차를 한번 타주시네요 ㅋㅋ
우리 마루는 아직도 움직이는 놀이기구는 무서워서 못탑니다;;;
등치는 산만해가지구선 ㅠㅠ
아버님이 마루 자동차를 밀어주시고...
마리는 비누방울이 나오자 신나서 깡총깡총 뒤어다닙니다 ㅎ
오늘은 양갈래 삐삐 머리한 우리 마리...
이쁘지요?^^ㅋ
나름 이것 저것 구성에는 신경쓴것 같은데...
기대했던것 만큼 좋은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애들 관리해주는 직원도 한명 뿐이고...
놀거리도 그닥 많지 않더군요
마리는 그래도 열심히 놀았는데
마루는 할게 없었는지
닌텐도 WII 만 하다가 왔습니다 ㅋ
뭐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가끔 키즈카페에 가긴하는데
아이들 돌보닌데 지친 부모들이
나름 돈을 투자해서 쉬러가는 곳이니 만큼
질 좋은 서비스와 아이들 관리에 좀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암튼 그런거 하나 차려놓으면
돈은 될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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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동 키즈카페 키즈트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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